6+6 부모육아휴직제 기간 별 지급조건
육아 6+6 정책은 맞벌이 부모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각각 첫 6개월간 통상임금의 100%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의 주요 내용과 혜택을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얼마를 받게 되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본문을 끝까지 봐주세요!
6+6 부모육아휴직제 지원 대상
육아 6+6 정책의 지원 대상은 생후 18개월 이내의 자녀를 돌보기 위해 맞벌이 부모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이는 부모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여 아이를 보다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합니다.
부모육아휴직제 지급 조건
육아 6+6 정책의 지급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동시 사용: 부모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각각 첫 6개월간 통상임금의 100%를 지급합니다.
- 단독 사용: 한 명의 부모만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1년간 통상임금의 80%를 지급하며, 상한액은 월 150만원입니다.
- 기간 겹침: 부모가 동시에 사용하지 않더라도 일부 기간이 겹치면 공통 사용 기간에 대해 급여가 상향 지급됩니다.
최대 받을 수 있는 급여
육아 6+6 정책으로 받을 수 있는 최대 급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첫 6개월: 부모 각각 월 최대 45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두 부모가 각각 6개월 동안 최대 1950만원씩, 합계 39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7개월 차 이후: 7개월 차부터는 통상임금의 80%로, 상한액은 월 150만원입니다.
6+6 부모육아휴직제 적용 사례
일반 회사에 다니는 맞벌이 부부가 6+6 육아휴직제를 사용하는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이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아래 조건을 가진 맞벌이 부부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하기로 한 경우.
- 아버지 A씨: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월 통상임금 300만원
- 어머니 B씨: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월 통상임금 350만원
- 아기: 생후 4개월
첫 6개월: 통상임금 100% 지급
- 아버지 A씨:
- 통상임금 100% 지급
- 월 급여: 300만원
- 어머니 B씨:
- 통상임금 100% 지급
- 월 급여: 350만원
첫 6개월 동안의 총 급여
- 아버지 A씨: 300만원 x 6개월 = 1800만원
- 어머니 B씨: 350만원 x 6개월 = 2100만원
- 총합: 1800만원 + 2100만원 = 3900만원
7개월 차 이후: 통상임금 80% 지급 (상한액 150만원)
7개월 차부터는 통상임금의 80%를 지급하되, 상한액은 월 150만원입니다.
- 아버지 A씨:
- 통상임금의 80% 지급: 240만원
- 상한액 적용: 월 150만원
- 어머니 B씨:
- 통상임금의 80% 지급: 280만원
- 상한액 적용: 월 150만원
7개월 차 이후 총 급여
- 아버지 A씨: 150만원 x 6개월 = 900만원
- 어머니 B씨: 150만원 x 6개월 = 900만원
- 총합: 900만원 + 900만원 = 1800만원
사례 총정리 결과
- 첫 6개월 동안:
- 아버지와 어머니는 각각 통상임금의 100%를 받아 총 3900만원을 받습니다.
- 7개월 차부터 12개월까지:
- 상한액 150만원을 적용받아 총 1800만원을 받습니다.
총 1년 동안의 육아휴직 급여
- 총합: 3900만원 (첫 6개월) + 1800만원 (후 6개월) = 5700만원
이 사례를 통해 6+6 육아휴직제가 맞벌이 부모에게 얼마나 큰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부모가 함께 육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경제적 부담을 줄여줘 아이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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