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밀 프로푸트라 독일내수용과 국내용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부모님들이 궁금해하시는 압타밀 프로푸트라의 독일 내수용과 국내용 차이점, 그리고 분유 단계별 권장 시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일 내수용 vs 국내용 압타밀 프로푸트라
압타밀 프로푸트라는 독일 내수용과 국내용으로 나뉘며, 이 두 제품 간에는 성분 차이가 있습니다. 독일에서 생산된 제품을 국내로 들여올 때, 국내 유통 기준에 맞추어 일부 성분이 조정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라도 두 나라에서 유통되는 제품은 완전히 동일하지 않습니다.
독일 내수용:
- 프로푸트라 (프레, 1단계, 2단계)
- 프로누트라 (프레, 1단계, 2단계, 3단계)
- 오가닉 (프레, 1단계, 2단계)
- 킨더밀쉬 (1단계, 2단계)
국내용:
- 프로푸트라 (1단계, 2단계, 3단계, 킨더밀쉬)
- 프로누트라 (1단계, 2단계, 3단계)
독일 내수용 프로푸트라는 팜유가 포함되지 않고, 모유 올리고당이 포함되어 있어 모유와 더 비슷하게 만들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분유 단계별 권장 시기
압타밀 프로푸트라는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여러 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 단계별 권장 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 단계:
- 기간: 0~6개월
- 특징: 주로 모유와 혼합 수유 시 사용됩니다. 포만감이 적어 모유와 혼합하여 수유하기 좋습니다.
1단계:
- 기간: 0~6개월
- 특징: 프레 단계보다 포만감이 높아, 모유 수유량이 부족한 경우나 완전 분유 수유로 전환할 때 적합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단계는 하지 않았고 프레 먹이다가 6개월 이후부터 2단계를 먹였습니다.
2단계:
- 기간: 6~12개월
- 특징: 만 6개월 이후부터 사용하며, 더 많은 영양분과 포만감을 제공합니다.
아기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찾아보면 프레와 1단계는 사용 시기가 겹치지만, 혼합 수유를 할 때는 프레를, 완전 분유 수유를 할 때는 1단계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다만, 프레와 1단계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2단계로 넘어가기 전까지 프레를 계속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압타밀 프로푸트라 추천
많은 부모들이 압타밀 프로푸트라를 선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기들이 황금변을 보는 분유로 유명합니다.
- 가격 대비 성분 구성이 우수합니다.
이 두 가지 이유로 많은 부모님들이 첫 분유로 압타밀 프로푸트라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실제 맘카페 직구 할인 뜨면 최저가로 29000원대로 구매한 적도 있었습니다.
압타밀 프로푸트라 사용 후기
압타밀 프로푸트라를 사용한 부모들의 후기를 보면, 대부분 아기가 잘 먹고 소화도 잘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부 부모님들은 분유가 잘 섞이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합니다. 실제 이전에 먹이던 남양 분유에 비해서 압타밀은 보통 흔들었을 때 잘 섞이지 않고 너무 흔들면 거품이 너무 많이 생기기도 해요 ㅜㅜ 그래서 찾은 꿀팁이 손으로 섞을 때는 분유를 절반씩 나누어 넣고 섞거나, 위아래로 세차게 끊어서 흔들어서 분유를 탔습니다.
압타밀 프로푸트라는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독일 내수용과 국내용의 성분 차이를 이해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압타밀 독일내수용으로 직구로 사야 가격도 착하고 모유에 성분에 가까운 분유를 구매하는 것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간혹 미리 사지 못하거나 급할 때 이마트에서 압타밀 국내용 사려고하면 1통당 가격이 4만원 넘었던 걸로 기억해서 꼭 미리 구매해 두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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